일전에 5포트짜리 충전기를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휴대용 충전기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사보았습니다.
기존의 5포트짜리가 집에 놓고 쓰기에는 좋지만, 어디 움직이거나 할때는 크기 때문에 부담이 되었고
무엇보다 지난번 중국에서 사온 샤오미북 프로를 쓸때 돼지코 때문에 참 힘들었기 때문에, 목적은 샤오미북 충전만으로 족했습니다.
가격은 3만원 후반대여서 1포트짜리 치고는 약간 비싼 느낌은 있지만. 불편함을 줄여줄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하기로 헸습니다.
결론은, 노트북 충전 잘 된다 입니다.
사진은 아래에 있듯이, 기존 샤오미노트북용 보다 전체적으로 작지만, 플러그쪽이 좀 튀어나와서 약간 좀 아쉽습니다. 접거라 분리형식이었다면 좋았을텐데요.
일반 휴대폰 충전기 두개적도의 크기로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