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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에는 “코틀린 쿡북” 을 읽고 있습니다.
하도 여기저기서 올해 추석에는 집에만 있으라는 시그널이 많아서, 집에서 읽을 만한 책들을 고르다, 코틀린 쿡북이 회사에서 먼지가 쌓여가는게 보여서 잠시 데려와서 읽고 있습니다. 아직 초반부만 읽어보고 있는데, 나름 산을 올라가는 느낌으로 각각의 레시피 형태의 나름 익숙 한 패턴인 ( 문제 – 해법 – 설명 ) 형태로 기술된 짤막한 쿠키스타일의 단원들을 읽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StackOverflow를 요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