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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Test Station설치기(~ing)
업무상 Android Test Suite들인 CTS, VTS, GTS등을 실행할 일이 생깁니다. 이번 Q버전출시와 함께 구글에서 새로운 Android Test Station이라는 Web UI형식의 ‘편리한’!? 툴을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설치 작업이 마냥 편리하지만 않네요. 기본적으로 Docker와 Google Cloud에 의존성이 있는 터라서, 방화벽등의 Proxy뒤쪽의 환경에서 설치하는 것은 매우 곤욕입니다. 이번에 저도 그러한 고통의 시간을 겪다가, 도저히 평범한 환경에서는 어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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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olete)아이디어노트 : Gmail visualization –> IMMERSION, OpenTeam
예전 PDA를 사용하던 시절, Windows CE, Mobile로 대변되는 HP IPAQ을 사용하던 시절 자주 사용하는 노트 툴은 포켓워드였습니다. 확장자는 doc비스므레한데, 정작 MS Word와는 파일 포맷이 전혀호환이 안되는 독자 형태의 바이너리라서 나중에 전에 쓰던 IPAQ에서 노트를 꺼내는데 한참 애를 먹었었는데요, 요새는 노트용도로 GoogleTasks에 거의 정착한 편입니다. 할일관리 뿐만 아니라 단순 노트용도로도 나쁘지는 않고, 나름 카테고리 관리도 Tree구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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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다(Divide)와 공유한다(Share)의 관계에 대한 생각
느닷없이 생각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식사를 하다가 떠올랐다면 떠오른건데, 음식을 나누는 행위에서 사고가 출발하여, 음식을 공유한다. 숫자를 나눈다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전공분야인 컴퓨터공학 계통에서, 나누기와 공유하기가 떠올랐습니다. 공유의 개념은 꽤나 최근은 컴퓨터 IT계통에서의 유행어입니다. SNS가 흥하기 시작할때 부터라고 볼 수도 있고, 아니면 그 이전 인터넷이 한참 정말 말 그대로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기 시작할때 무렵이었을지도 모르겠고요. 어느것이든 Network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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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해야할일
어느덧 범상치 않은 숫자의 해가 되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태어난해를 제외하고는 1999, 2000 세기말 연도, 2001 세기초 연도를 제외하고는 가장 특이한 구성의 해가 되겠네요. 앞으로는 2040정도가 그나마 좀 특이하다고 볼수 있을까요? 어지쩌찌해서 대충 올해는 인생의 중간쯤 반절, 좀더 산다면 2040이 반절이 되겠지만, 해입니다. 상당히 시간이 빨리 간 것 같으면서도 이런저런 일들이 많은 기억입니다. 최근 몇년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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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30분에 읽는 비트겐슈타인
문고판전집중 한권으로 150페이지가 채 안되는 위대한 사상가중 비트겐슈타인에 관하여 아주 함축된 표현즐로 전체 삶과 전기 후기 철학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몇몇 일화와 주변의 다른 학자들 시대상황등을 오밀조밀하게 이야기하고 있고, 특히 여러 비유적인 표현들, 아마도 비트겐슈타인 본인의 표현들이 주이고 저자의 비유 표현까지 더해, 나름 난해한 그의 철학을 쉽고 오해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노력한 흔적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사실 30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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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케이블 사용기
언재부터인가 다이소나 여러 가전매장등에 가면 꼭 들러보는 코너가 악세사리이고 그 중 USB케이블, HDMI케이블, USB메모리, MicroSD카드를 찾아보게 됩니다. 케이블은 꼭 필요해서라기 보다 왠지 여러가지 디자인과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아서 괜찮을 제퓸들을 찾어보는 재미가 있고, 메모리는 나름 시장 가격과 어릴적부터 플로피 디스크를 사던 심정처럼 가격 동향이라던가 현재의 시장 제품 발전 수준 등을 가늠해 볼 수 있어 감각을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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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노트: 자동녹취 활자문장 전환 자동관리 기기
최근의 인공지능 기기들과 자동음성번역 기능들을 봐오면서 한가지 기능은 추가해줬으면 하는것이 있습니다. 욕실이나. 화장실등 아니면 그냥 버스안에서 이동중일때, 아이디어등이 떠올라 노트를 하고 싶을 때 적는것보다 말로 하는것이 좀더 빠르고 찰나의 아이디어를 붙잡아 표현하기 좋습니다. 단점은 오래 기록으로 남기기 어렵고. 다시 재생을 위해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똑같은 시간을 다시 들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유한한 인간의 삶에어 이시간은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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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P 2019 4일차
마지막 날입니다. 다들 분주하게 Checkout하고 Lodge에 모입니다. 아침을 활기차게 Game Activity와 Excercise를 하고, 오늘은 Robert biddle교수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시작합니다. 그동안의 연구 관련한 내용들인데, 인간의 상호활동과 보안, 패스워드에 관련된 실험에 관한 내용들이 었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비밀번호와 관련된 실험들, Passface, PassObject, recall, cued recall, recognition등, 여러가지 이론에 기반한 그에 대한 Emprical work들이 실제로 이론이 맞치 않는 것을 증명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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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P 2019 3일차
아침이 되었습니다. 아침 이슬이 안개처럼 깔린사이로 해가 평원 한 가운데서 올라온는 것이 아름답고 평화롭습니다. 캐나다의 아침은 여전히 건강해 보이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시작합니다. 식사후 가볍게 오프닝세션으로 오늘 이루어질 내용들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게임세션을 시작합니다. 전통적으로 해오던 Classification Acitvity입니다. 첫번째는 입은 옷의 색깔 별로 모여보고, 인사하고, 관심있는 영화 장르별로도 모여보고 인사하고, 사는 도시의 인구수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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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P 2019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굉장히 맑은 날씨입니다. 어제 밤에 학회지에 도착했을 때도 굉장히 맑은 하늘에 별들도 매우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아침도 굉장히 맑네요. 눈부신 태양을 보며, 잠시 산책을 합니다. 풍경은 영화에서 보던 넓은 평원은 한가로운 농장 풍경 그대로입니다. 실제 건물들이 옛 농장건물과 학교 건물들을 현대식 인테리어를 약간 접목해서, 웨딩등의 리셉션 용도로 쓰다 보니 꽤나 고풍스럽습니다. 웅장함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