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버 인증서가 만료되어 갱신
오늘이었네요.. 크롬브라우저가 못 들어가게 막길래. 부랴부랴 갱신했습니다. 당일 9일이면, 이미 만료인가보네요. DCV절차 거쳐서 확인도 하고, 인증서도 갱신하고, 점수체크를 했는데… cipher가 insecure가 수두룩하다고 F맞았네요… 어. 전에 안그랬는데.. 뭔가 켕기지만.. 여기저기 뒤져서 안전한 몇가지만 남기고, TLSv1.2만 설정해서 A+나왔습니다… 뭐였을까요? 정말 해킹당했던건가… 별볼일 없는데…
-
AOSP build on ARM for ARM 1일차시도
을 해보려고, ARM서버를 사볼까. 뭘해볼가 고민하던중에 전에 GCP에서 T2A라고 ARM서버를 제공한다는 것을 뒤늦게 다시 떠올리고서 열심히 GCP 무료계정으로 생성해보려고 노력해봤으나, 아래 5개 리전이 제공가능한데. vCPU 8개*4GB=32GB램에, 500GB SSD로 설정해서 생성시도를 해봤을 때, 시험판으로는 – 미주(us-central1)-시간당 0.38(한달약US$274.84) – 싱가포르(asia-southeast1-b, asia-southeast1-c)-시간당 0.46(한달약US333)– 유럽 네델란드(europe-west4-a,b)-시간당 US$0.41(한달약US$302.44)모두 꽝이네요 두번째로 오라클로 가봅니다. 어느 분 블로그에서 프리티어 춘천은 가능한 듯 보여(https://hoing.io/archives/304,…
-
서버 복구
사실 데이터베이스 오류가 발생할 즈음에,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온다 싶어서. 일부러 꺼두었긴 했습니다. 어느새 2022년도 여름이 가고, 아이들 여름방학도 끝나갈 시점이 되니 밤공기도 나름 시원 혹은 살짝 옷차림에 비해서 쌀쌀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복구했습니다. 잠시 방치해둔채였기에 여전히 워드프레스 가동시 데이터 베이스 오류가 발생하고 있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다시금 복구 하는 방법들을 조사하고 실행해 봤는데. 가장…
-
2022년 봄맞이 단장… 청소?
요새는 주말마다 집 곳곳이며, 다락이며, 청소도 하고, 오래된 물건은 버리거나, 당근보내거나, 나눔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날씨도 이제는 쌀쌀한 정도는 넘어가고 가끔은 덥다 할정도로 포근한 날씨고 정말 봄이구나 하네요. 회사가는 길의 벚꽃나무에도 봉오리가 살짝 올라오려 하고 있는게 보이고요. 해도 길어져서 이제는 저녁을 먹어도 어랏 하는 때가 많네요. 머잖아 좀 오래 일하다가 퇴근하다 싶다가도 해를 볼 시간이 얼마…
-
21년 추석 그리고 가족들과의 여행
21년도 추석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백신도 어느정도 접종이 완료되었고, 저도 2차까지 모두 맞은 뒤라, 부모님과 처가댁도 19년도 이전처럼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직접 뵙고 이야기도 나누고, 사는 모습도 서로 보고 보여주고 하는게, 명절 분위기도 나고, 사람 사는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마스크 쓰고 벗는게 이젠 무슨 일상 생활인양 되었다는 것만 뺀다면, 그다지 이전의 활동들하고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
워드프레스 새버전
생각보다 부하가 많이 걸리는 모양입니다. 편집 화면 하나 띄우는데, 4코어가 모두 순간 100%를 찍네요. 좋은 말로 하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낭비가 심한 느낌입니다. 잘쓰던 3770 PC가 자주 죽어서, 원인이 뭔가 토요일 달라붙어서 이것저것 살펴봤는데. Kingstone DDR3 8GB DRAM이 죽었나 봅니다. 12년도 생산인데, 10년도 삼성램보다 수명이 좋지 않네요. 방열판까지 붙어 있던 녀석이었는데, 성능을…
-
오랜만의 여유로운 아침
여름이 지나가서 선선하지만 아직은 가을이라기엔 조금은 더운 가을비가 후두둑 내리는 아침입니다. 빗소리와 바람소리, 풀벌레 소리가 들리는게 계속 잠을 자고 싶은데, 몸이 말을 듣지 않아, 글이라도 쓰면 졸려질까 한참을 방치했던 블로그에 글을 써봅니다. 거진 1년이 다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 방치했네요. 그간 바빴던것도 있고, 귀찮았던것도 있고 이래저래 시간은 잘도 간 것 같습니다. 워드프레스 5.8버전이 나와서…
-
[독서록] Clean Architecture
클린 아키텍쳐, 소프트웨어 구조와 설계의 원칙, 로버트 C.마틴 지음, 송준이 옮김Clean Architecture : A Craftsman’s Guide to Software Structure and Design 작년에 회사에서 일괄로 나누어준 아주 고급 진 책을 가을쯤부터 시작해서, 일독 하였습니다. 총평은. 그동안 내가 배워 왔던 모든 것, 그 자체를 동의하지 않을 수 없는 깔끔한 문체와 설명으로 제 마음을 사로잡았음. 정도 되겠습니다. 지난번의…
-
2021년 입니다.
이제 지원 기간이 슬슬 지나가는 COVID-19는 Deprecated되고 Removed되기를 빌어봅니다. 제법 쌀쌀한데요. 어제 오늘 날씨는 제법 좋은 편인것 같습니다. 집안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참 좋네요. 공기도 맑은 편이고. 어제 새해가 되면서, 거실 한켠에 있던 크리스마스 트리는 제 전용 공간으로 옮겨서, 제 공간은 더욱더 겨울 스러워지긴 했지만. 거실에 있을 때는 마치 봄같네요. 새해 첫날부터 이것저것 치우고, 정리하고, 또…
-
2020년도 이제 4일 남았네요.
작년 이맘때쯤 뭐했나 싶기도 하고, 올해 한해 동안 뭔일이 있었는지도 잘 기억도 안나고, 전반적으로 이전의 삶들이 희미해진 느낌입니다. 대신 몸은 예전보다는 조금 쉰 듯한(?) 느낌이라 좋긴한데… 여전히 먹는 약은 있고, 운동이 여의치 않은 것도 사실이고, 내년도를 위한 충분한 에너지가 모인것 같지도 않네요. 남은 날들은 가급적 올해를 깔금하게 정리하고, 내년도를 위한 계획을 잡아보는 날들로 써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