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개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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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Kivy입니다.(kivy는 좀 나중에보고, Termux먼저 봅니다)
지난번에 업무상 필요한 툴들을 모아둘 필요가 있어, 여러 Bash툴들을 Python으로 컨버팅하면서, PySimpleGUI로 약간의 GUI를 곁들여 만들어 본게 있습니다. 이번엔 안드로이드 단말에서 뭔가 간단하지만 약간은 난이도가 있는 쉘 기능을 활용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해서, Kivy로 갑니다. 구글검색으로 국내 블로그등에서도 별로 다루지는 않았던 듯 합니다. 2013년도 쯤부터 몇몇 글이 보이고, 2018~2019년도 들어오면서 좀더 주목받고 유튜브 외국 강좌도 보이고, Udemy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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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서버 hotfix로 업데이트
일요일 아이들이 또 마인크래프트 시켜달라고 졸라서, 접속했더니, Client가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NAS에 돌고 있던 이전버전의 마인크래프트 서버를 바로 버전이 낮다고 접속을 거부해버리네요 –;; 부랴부랴 다시 받아서, 기존 월드백업하는 방법도 모른채로, 그냥 새버전 받아다가 기존 것의 server.properties.랑 json등을 보전해두고, 새버전의 서버 를 먼저 Overwrite하고, properties랑 json파일 복구하니 기존 월드가 복구가 되네요.. 다행입니다. 근데, 솔직히 NAS도 마인크래프트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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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샀습니다.
중고로 샀습니다. 2012 mid 13인치 맥북프로입니다. 당근마켓 뒤적거리다가 근처에 파시는 분들이 여럿 있었는데, 2012이후로는 2014 2015 2017 2018로 가면 가격이 점점 제 현실과는 멀어져서, 2012 mid로 굳혔습니다. 기본스펙인 i7 2.9ghz 8g 750 hdd 인데. 받아오자마자 가지고 있던 Thinkpad X230T의 8+8 을 바로 이식해줬습니다. 윈도우에서 솔직히 16GB는 아직은 낭비(세대에 비해서)인 상황이 그동안 IBM PC만 사용하던 제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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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meBook 에서의 Python어디까지 될까?
ChromeBook에서 Linux환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apt도 되고, python패키지들도 무리없이 되는데요. 이번에 브라우저 런처를 만들다보니. 크롬북도 될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 직접 해보기로 했습니다. pysimplegui의 설치는 무리없이 잘되었고요. 구글플레이스토어가 있는데, 여기서 아마 VisualStudioCode도 되니 PyCharm도 깔 수 있을 것 같긴한데. 이래저래 다 해보기로 합니다. 그냥 Jetbrain ToolBox하나면 AndroidStudio나 PyCharm 그냥 리눅스처럼 설치가 되네요 –;; https://www.jetbrains.com/help/pycharm/installation-guide.html 우선 pysimplegui와 pyinstaller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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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SimpleGUI로 뭐라도 만들어보기(웹브라우저런쳐)
간단한 어플제작, Python, PySimpleG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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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Grok설치기
요즘 한창 벼르던 OpenGrok을 조금씩 조금씩 설치해보고 있습니다. 국내 블로그에는 대부분 예전 버전의 설치방법과 기본 설치 디렉토리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되어 있어서, 최신 1.3.7버전과는 일부 파일명, Configuration 설정 등의 차이로 인해서 바로 따라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ubuntu snap설치도 가능하긴 한데, tomcat이 뜨는 것까지는 볼 수 있지만, opengrok의 설정에서 또 막히고, 어디 문서도 찾기 힘든터라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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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노트 : Jupyter Notebook형식을 이용한 즉시 환경 구성 InteractiveGuide 시스템
현재 Android Test Station을 설치하고 있고, 동시에 Python으로 자동화 스크립트를 만들면서 불현듯 떠오른 아이디어입니다. 한쪽에는 쉘을 열어두고, 스크립트를 만드는데, 대부분의 내용은 이미 설명이 나와있는 웹페이지에서 커맨드들을 발췌해서 넣고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DeepLearning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Juptyer Notebook에서 강의자료의 설명들을 보고, Python Command들을 바로바로쳐서 결과를 보고 한게 떠올랐습니다. 어차피 무엇인가 설명을 얻기 위해서는 텍스트가 필요하고, 대부분은 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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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Test Station설치기(~ing)
업무상 Android Test Suite들인 CTS, VTS, GTS등을 실행할 일이 생깁니다. 이번 Q버전출시와 함께 구글에서 새로운 Android Test Station이라는 Web UI형식의 ‘편리한’!? 툴을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설치 작업이 마냥 편리하지만 않네요. 기본적으로 Docker와 Google Cloud에 의존성이 있는 터라서, 방화벽등의 Proxy뒤쪽의 환경에서 설치하는 것은 매우 곤욕입니다. 이번에 저도 그러한 고통의 시간을 겪다가, 도저히 평범한 환경에서는 어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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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olete)아이디어노트 : Gmail visualization –> IMMERSION, OpenTeam
예전 PDA를 사용하던 시절, Windows CE, Mobile로 대변되는 HP IPAQ을 사용하던 시절 자주 사용하는 노트 툴은 포켓워드였습니다. 확장자는 doc비스므레한데, 정작 MS Word와는 파일 포맷이 전혀호환이 안되는 독자 형태의 바이너리라서 나중에 전에 쓰던 IPAQ에서 노트를 꺼내는데 한참 애를 먹었었는데요, 요새는 노트용도로 GoogleTasks에 거의 정착한 편입니다. 할일관리 뿐만 아니라 단순 노트용도로도 나쁘지는 않고, 나름 카테고리 관리도 Tree구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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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다(Divide)와 공유한다(Share)의 관계에 대한 생각
느닷없이 생각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식사를 하다가 떠올랐다면 떠오른건데, 음식을 나누는 행위에서 사고가 출발하여, 음식을 공유한다. 숫자를 나눈다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전공분야인 컴퓨터공학 계통에서, 나누기와 공유하기가 떠올랐습니다. 공유의 개념은 꽤나 최근은 컴퓨터 IT계통에서의 유행어입니다. SNS가 흥하기 시작할때 부터라고 볼 수도 있고, 아니면 그 이전 인터넷이 한참 정말 말 그대로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기 시작할때 무렵이었을지도 모르겠고요. 어느것이든 Network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