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네요. Catalina만큼이나 안정적입니다. 물론 설치할때 거의 하루를 보내야 하는 정도였지만, 그냥 설치 걸어놓고, 일하고 돌아오니 깔끔하게 설치되어 있네요. 기존에 쓰던 프로세들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사실 내부적으로 별로 변화가 없던가, 그냥 최적화 하고, 호환성 조금 더 다시 신경 써준 것 같기도 하고, OCLP빌드하시는 분이 대단한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뭐. 많이들 쓰고 있으니, 안전성은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어차피 이걸로 많은걸 할것도 아니고….
다시 어제까지 하던. Ollama, Qwen 3.5 4b를 이제 맥북에서 돌려봅니다. 이미 Ollama는 Catalina상태에서 설치해둔 상태 그대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열려 있던 터미널에서 바로 실행하니 이제는 그냥 실행이 되는군요. 모델만 새로 깔아서 실행해봅니다.
Ollama run qwen3.5:4b
받는 도중에 Wifi 가 아래층의 AP에 붙어 있길래 중간에 옮겼는데, 중간에 세션 이동은 안되는군요.. 당연한가.. 싶다가도 요새는 Cellular <-> Wifi 등 Handover이것저것 지원하는 기술들이 많아서 그냥 기대하게 되네요. 그러는 동안 세콰이어 구경이나 하고 있습니다. BT도 잘되는군요.. CD 도 잘되네요. qwen에 또 ‘Hello’입력하고 열심히 생성하고 있는데, 속도는 어제 본것과 비슷하네요. 물론. 백그라운드로 인터넷 라디오 틀고, 오디오CD 리핑도 돌리면서 전혀 방해받지 않고 돌아가는게 놀랍습니다. 역시 애플이네요… qwen3.5:4b는 여전히 말이 많군요.. 생각하는거 다 안 보여줘도 되는데.. 거참…
sysctl -a | grep machdep.cpu 로 보니. i7 3520m이군요.. 그래도 이 당시 i7은 이름값을 하나봅니다. 4세대였으면 더 좋았는데. 참 아쉽네요.. 잠시 썬더볼트로 eGPU 를 달면 쓸만할까 하는 착각도 해봅니다. 글고 보니 애플 악세서리가 꽤나 있던게 기억나서, HDMI변환케이블을 꼽아봅니다. 미러링도 잘되고 확장도 잘되는군요.. BT로 나오던 소리도 바로 모니터로 넘어가고 –;; 소리 출력 전환도 잘되는군요..
대충 이 정도면 시간을 충분히 갖고 OpenClaw같은 것도 굴리기에는 괜찮을 듯 합니다. 시켜놓고 외출하고.. 이런정도로.. 나중에 로봇연결되면 좋겠군요.. 일 시켜두고 그냥 나갔다오게.. 현재의 로봇청소기 굴리는 기분정도의 리듬과 속도가 될 것 같네요.
일단 맥북은 쓸 수 있다 정도로 아직 폐기수준은 아닌걸로 결론 짓고 넘어가겠습니다. 어제의 Phenom II x6 1090T도 일단은 폐기보류…. 전기값 생각하면 폐기지만 아직 확장성에서 나름 이득.. 이라기보다 HDD 붙여서 굴리기에는 그나마 괜찮아서…